퇴직한 요리 초보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김장을 담가 본적이 거의 없어요.
( 김치는 잘 안먹어서 가끔 사다 먹었어요.)
그나마 잘하는 김치가 파김치라
2단 사다가 어제 담갔어요.
다발무도 사와서 유튜브를 검색해서
그 중 무우 2개로 깍두기도 담갔어요.
( 냉장고에 남은 무우3개가 아직 있어요)
절임 배추를 5키로짜리를 팔면 좋은데
최소가 10키로라서
너무 많아서 어제 오늘 고민하고 있어요.
망으로 3개 들은 배추도 팔아요
큰 것도 있고 작은 배추도 있네요.
어떤 배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배추 2개 사다가 절여야 하나 망설이고 있어요ㅠ
가족이 저 포함 2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