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무슨 심리학과 교수나 학자 등등도 그런식으로 일반화 시키는데 어이없었네요
사기꾼 소패 사패들이
눈한번 안 깜빡이고 사람 똑바로 쳐다보면서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지 아시나요?
한치 양심의찔림 따위도 없거니와
주변 사람들을 제 맘대로 컨트롤 하려들고
나쁜짓하다 걸려도 아무런 수치심이나 미안함 따위는 없고 오로지 변명뿐이고
본인 잘못은 단 하나도 없고 잘못은 전부 남탓인게 그들의 공통점이거든요
되려 소심하고 시선공포있고
좀 샤이한 아시안들은 때때로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경우가 종종있는데
그걸 투명하지 못하고 숨기는게 있어서 그런거라는 서양식 프로파일링 서적이나 교육들 어줍잖케 받아와선
사람심리 나름 배운 학자라며 떠드는게 웃기더군요
하다못해 맥도날드에가서도 그런 못된 알바생을 만난적이 있는데요
엄연히 그자리에서 바로 뽑아서 내려주는 더비싼 아메리카노가 있고
미리 대량으로 내려놓고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두 커피 두 종류가 있는데
엄연히 돈을 더 지불하고 아메리카노 주문을 했는데 내 눈 앞에서 미리 내려놓은 커피를 훌쩍 따라주길래 따졌더니
내 눈을 아주 똑바로 쳐다보면서 당당히 아메리카노라 알려주는데 태도가 너무 올곧고 당당해 진짜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안줄 생각하고 자칫하면 사과도 하겠더군요
대체 눈 똑바로 못쳐다보고 소심하고 자신감없으면 그게 거짓이고 뭔가 숨기고 있는 태도란 소리는 왜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일반인들보다 심리쪽을 더 배웠다는 이른바 전문가란 사람들이 말이죠
차라리 거짓말을 하더라도 능숙하게 못하고 어리버버리 바보같아서 결국 다 들키고마는 인간이 더 낫겠다 싶네요
입만열면 거짓말에 아무 죄의식도 없고 뻔뻔하고 눈깜짝도 안하고 나쁜짓 저지르는것들을 싸패 소패 나르시스트라 하는데
그딴걸 눈은 마음의 창 어쩌고 하면서
마음이 진실되지 못하면 사람을 똑바로 못쳐다본다니 참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