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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제 보수 정치평론가 -
" 야 이 판사 정말 대단하군,
이 판사는 어떤 개인에 대해서 이렇게 전과자라고 낙인을 찍고 이런 판결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력을 누가 줬지?
어떻게 그런 권력을 갖게 되었지?
이게 저는 정상정이라고 보지않습나다.
정상적인 국가의 법집행이 아니다.
이게 어떻게 정상적인 국가의 법집행이냐?
정말 보수로서 이거 부끄럽단 말이지.
부끄럽지 않아요?
야 이렇게 야당대표라는 사람을 이런 식으로 조지는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쪽팔린다.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부디 올바른 판결이 나서 이 어리석은 게임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