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생긴 결로수로 겨울마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업체에서 다녀갔고 윗집 결로수로 인한 피해가 맞다고 소견서도 써 주었어요. 윗집은 자기들 탓이 아니라고 공사 못해주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집을 내놨더라구요.(이미 팔렸을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새 집주인에게 공사를 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소송을 하게 되면 누구와 해야 하나요?
윗집은 계약 전 이 상황과 자기 집 문제가 아니라고 새주인에게 고지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럼 새주인과 모든 걸 해결해야할까요? 정말 이 누수 문제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