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있다가 확 오르고 한 2년 동안 노력해봤는데 오르락 내리락(내려도 높은편) 안되고 결국은 먹기 시작했는데 근육통 오고 해서 또 중단 .
오늘 다시 새로 간 병원을 가서 약 처방을 받으려는데 의사가 그동안 약 안먹은 저의 판단에 대해서 뭐라 혼? 내듯 얘기 하네요.
그동안 혈관에 쌓여 있을 그 나쁜 것은 되돌릴 수 없는데 그만큼 저만 손해인 걸 왜 그랬냐 뭐이런 내용이요.
본인이 안먹은 부분은 책임이다 라구요.
다른 의사분 얘기보다 너무 단호해서 그냥 얘기 나눠봅니다.
그동안 저의 혈관은 약을 안먹은 댓가를 치를 만큼 나빠져 있을까요.
그리고 그 혈관건강은 되돌릴 수 없는걸까요?
경동막 초음파 등 검진시에 문제있다는 진단은 없었고 다른 성인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