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장관20명과 검찰총장 한명을 바꾼다 라고 말했죠.검찰의 미래를 알아본걸까요?
그렇게 정권의 사냥개 역할에서 우리가 정권을 세우고 바꿀수 있음을 정치검사로 체득한 30년 세월 드디어 검찰 대통령이 나왔습니다.(물론 검찰개혁하겠다는 구라로 검찰총장이 되어 뒷통수를제대로 날린 비겁스킬도 썼지만)
그리하여 해방이후 이어진 역사와 권위의 보수여당을 쪼물락 쪼물락 하며 ,5선 국회의원도 와서 패스트트랙 기소하지 말아 주세용 하며 빌고,윤건희 정권의 기함할 뉴스가 터져도 여기있어야 안전해 라고 생각하는지 끽소리 못하고 ..그러니 같은당인 친문들에 찍힌 울퉁불퉁 이재명이 얼마나 하챦게 보일까요?
그나마 이재명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그간 진보정권이 창출되고도 어정쩡한 국무총리들은 항상 당연했쟎아요.기껏 국회 과반이상 차지하고도 어 저사람은 왜저러지 하는 국회 의원도 많았구요.
기득권들이 두려워할 이유가 이겁니다.
이재명은 가늠이 안되거든요.
1%미만에서 선거가 판가름 나기도 하는데 정치인이 거대 종교집단 신천지의 압수수색을 요구한것부터
그들의 상식에 상상이 안되는 것인거지요...
이재명이라 다행입니다
검찰권력이 절정을 맞고 이제 터져버리는 운명입니다.
진검승부를 울퉁불퉁 상처 많은
이재명이 해서 다행입니다.
우리는 지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지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