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에서 애들 놀리다가 알게 되서
그때 처음보고 지금은 얼굴도 진짜 기억이 안날정도로 타인으로 느껴지는데
계속 문자 와요
내용도 일방적으로 자기 애 학원 옮기는데
조언좀 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완전
대놓고 사람한테 요구를 합니다
은근히 기분 나빠요
좀.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지는데
씹는게 능사일까요
좀 웃겨요
사람이 만만해보이는지
인터넷 놔두고 왜 저한테 묻는건지
정보 내놔라 요구하는거같아 기분나쁘고
스토커같이 느껴져요
씹는게 능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