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토록 친밀한(스포)

오늘 너무 기다린 날이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김성희 좀 통쾌하게 응징하는 장면도 없고

하준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없고

오늘 경찰서서 아빠가 칼 쥐는 장면은

저도 울었네요

하지만 전체적인건 앞 화의 뭔가 긴장됨이

더더 풀어지고 시원하게 해줄줄 알았는데

뭔가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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