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가 투표로 뽑힌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한 사람일 뿐인데
그들이 국가중대사를 좌지우지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미국은 39개 주에서 지역판사를 주민투표로 뽑아요. 그 판사의 판결이 맘에 안들면 역시 지역 주민들이 판사탄핵할수 있고요.
지역검사장 역시 대부분의 주에서 지역주민투표로 뽑구요.
그래서 주민들은 그 법조인의 살아온 과거를 보고 표를 던집니다.
진보적인 카운티에서는 그래서 인권변호사 활동했던 사람이 검사장으로 뽑히고 그렇거든요.
우리나라는 저 죽을때까지 그럴 일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