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집에서 일하는 중인데
거실 창 열어놓고 있는데
바람이 참 시원하게 들어와요.
창밖 풍경이 아파트 뷰이지만.. 나무가 많은데 아직 남은 붉고 노란 단풍도 예쁘고..
거실 벽(보통 티비 놓는 곳)에 긴 테이블을 붙여 놓고 거기서 일하는데
바싹 붙어 앉으면 창밖이 잘 안보이거든요..(제 왼쪽 면이 창이라.)
창과 마주보게 테이블을 옮겨놓고 종일 쳐다보고 싶을 지경이에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1. 15 15:29
오늘 모처럼 집에서 일하는 중인데
거실 창 열어놓고 있는데
바람이 참 시원하게 들어와요.
창밖 풍경이 아파트 뷰이지만.. 나무가 많은데 아직 남은 붉고 노란 단풍도 예쁘고..
거실 벽(보통 티비 놓는 곳)에 긴 테이블을 붙여 놓고 거기서 일하는데
바싹 붙어 앉으면 창밖이 잘 안보이거든요..(제 왼쪽 면이 창이라.)
창과 마주보게 테이블을 옮겨놓고 종일 쳐다보고 싶을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