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그런 인생도 꽤 보람된 일이겠죠?

아니면 그래도 놓친 기회에 대한 아쉬움과 늦어진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클까요?

 

대단한 목표는 아니고 소소한 살고 싶던 삶의 모습인데

20대 때는 40대쯤엔 이룰 줄 알았거든요

(주변 많은 지인들은 40대에 이뤄냈구요. 제가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그런데 50대인 지금 보니 저는 60대는 되어야 이룰 거 같아요

그것도 지금 계속 열심히 한다는 전제에서요

 

저보다 더 오래 사신 분들 현명한 말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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