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시기가 대학4년 마지막 한달을 앞두고..
박수받고 졸업해야 할 시기인데.
졸업공연을 앞둔 음악학과 졸업생들은
학부모 학생들 앞에서 할 공연 준비를 1년동안 했다는데.
연습해야 할 연습실은 난장판이 됐고.
그러니 연습할곳도 없을테고
최종 목표는 결국 좋은데 취업하는건데
취업박람회(?) 온 대기업들은 모두 내쫓아서
돌아가고. 1,2학년이야 나중에 안정화되면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지만
바로 취업을 해야하는 졸업생들은 이렇게
오는 대기업들을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안타깝네요
1~3학년들의 의도는 응원할수 있지만
졸업생들은 거의 끝인데 너무 안타까와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