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한다.
우럽에서 주택, 운송 및 식품 다음으로 배출량에 네 번째로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면 탈 탄소화에 대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안
않을 시에는 2050년까지 세계 탄소 예산의 4분의1 이상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고서는 새 옷 구매를 줄이는 것이
개인이 할 수 있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단일 방법이며
의류를 재사용하는 차선책보다 4배 이상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보고서에는 구체적으로 1.5도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가장 부유한 소비자가 2030년까지 매년 평균 5개의 새 패션 의류만 구입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4265
분리수거를 아무리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옷을 안사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환경을 위해서 좋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가급적 옷 안사기 운동을
혼자서 하고 있거든요.
작년에 쭉~안사다가 연말에 spa 의류 세일 기간에는
정말 그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매장에 들어갔다가 사지는 않고 나왔거든요.
하여간 작년에는 속옷과 운동화만 사고
올해는 바지 2개, 속옷만 사고 아직 옷을 안샀거든요.
또 다가오는 12월 세일때 마지막 유혹을 잘 견뎌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어쨋든 환경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옷을 덜 사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옷을 가급적 안 사는 걸로 유지하려구요.
혹시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옷을 안 사는 것이 최선이다~라는거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