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키가 158인데요

이사 온 후 정리 덕후인 남편이 주로 정리를 했어요.

문제는 제 눈높이, 키와 맞지 않아서

결국은  제 눈높이에 맞게 다시 다 정리를 했죠

남편이 왜 바꿨냐고 묻길래

내 눈에 바로 보이고 손이 닿는 높이에 놓아야지

저렇게 높은데 있으면 불편하지 어쩌고 저쩌고

종알종알 잔소리 잔소리...

 

아이구 남들 키 클 때 안 크고 뭐했어..

아이구 쪼그매서 귀여워 죽겠네..

 

 

 

참고로 우리 남편 168입니다 (지금은 줄어서 167)

우리 남편이 하는 말 중에 가장 절 웃기는 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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