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거짓말과 의심

남편이 사소한 거짓말을 잘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도 하고

그냥 거짓말을 잘하고 남들이 믿을거란 생각에

착각을 합니다.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너무 뻔한것들을요..

가령 3만원짜리를 300만원..이런식으로 부풀리는

그냥  뭐 거짓말을 참 쉽게 하는 사람..

전에는 진짜 제가 다 낯뜨겁고 창피해서

지인을 같이 만나는것도 줄이다가 이제 만나는

사람도 없네요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니 저도 의심을 하게 되고

자꾸 진실을 알려고 하게 되죠

좀 아까도 거짓말을해서 탄로가 났어요

제가 의심을 하니 거짓말을 하게 된다네요

 

거짓말과 의심 어떤게 더 문제일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