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도 아니라 하네요.
남편분도 똑같이 깨끗하다고.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젊어서부터 음식 절제했을거고 무엇보다도 부부가 성격이 온화해보이던데 스트레스 안받아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네요.
유전적인것도 있겠지만요.
저는 남편이랑 지그지긋하게 싸웠네요;;;
남편은 저 위에꺼 다먹고 갑상선약까지....
저는 고지혈 고혈압 환자이구요.
당 수치는 5.6이구요
부부가 평생 같이 사니까 병도 비슷하게 걸린다더니
그말이 맞나봐요.
성인병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먼저 죽는건 당연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