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네요.
웃음소리 호탕하던 그 여자분요.
옷소매도 흡입력있고 좋은배우들
잘 써서 좋아하는 작품인데
정년이 보면서 드라마를 떠나
국극 그 자체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탄했거든요.
솔직히 그닥 대중적 코어팬 없는 국악, 국극을
그리 풀로 다 연출한다는게
모험이었을텐데 멋지네요
작성자: 아...
작성일: 2024. 11. 14 20:08
감독이네요.
웃음소리 호탕하던 그 여자분요.
옷소매도 흡입력있고 좋은배우들
잘 써서 좋아하는 작품인데
정년이 보면서 드라마를 떠나
국극 그 자체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탄했거든요.
솔직히 그닥 대중적 코어팬 없는 국악, 국극을
그리 풀로 다 연출한다는게
모험이었을텐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