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무원5급된 아들 친구 부럽네요 ㅠ

이럼 안되지만.....

남의집애들은 다 잘되는거 같아서 

발표나서 축하해줬는데 우리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최고대학가고 잘된거 같은데 취직,결혼 갈길이 뭐네요

가진거 없는 부모라 ㅠ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애한테 미안하네요

열심히 살았는데 참...삶은 안개속인거 같아요

주위에 다 너무 잘살고 잘되는 사람들뿐이라.....

부모가 얼마전에 부끄럽다는 딸 이야기가 생각나서 

오늘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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