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럼 안되지만.....
남의집애들은 다 잘되는거 같아서
발표나서 축하해줬는데 우리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최고대학가고 잘된거 같은데 취직,결혼 갈길이 뭐네요
가진거 없는 부모라 ㅠ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애한테 미안하네요
열심히 살았는데 참...삶은 안개속인거 같아요
주위에 다 너무 잘살고 잘되는 사람들뿐이라.....
부모가 얼마전에 부끄럽다는 딸 이야기가 생각나서
오늘은 슬프네요
작성자: go
작성일: 2024. 11. 14 19:03
이럼 안되지만.....
남의집애들은 다 잘되는거 같아서
발표나서 축하해줬는데 우리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최고대학가고 잘된거 같은데 취직,결혼 갈길이 뭐네요
가진거 없는 부모라 ㅠ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애한테 미안하네요
열심히 살았는데 참...삶은 안개속인거 같아요
주위에 다 너무 잘살고 잘되는 사람들뿐이라.....
부모가 얼마전에 부끄럽다는 딸 이야기가 생각나서
오늘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