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녀지만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9살차이...
그래서 장녀라고 잘 몰라요
남편은 동생이랑 2살차이인데 장남 같구요
제 아이는 외동인데...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조금 얘기하면 외동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음...눈치가 없어서 그런건지..
외국에서도 여기는 외동은 두가지 부류로 나눠진다 합니다
하나는 아이가 하나라 부모가 아이하나에 온갖 교육과 관심을 가지고 공부 시켜서 공부를 잘해서 전문직이 되는경우..
다른 하나는그 부모의 관심이 답답하고 싫다고 청소년기부터 약하고 반항해서 망가지는 경우...
그렇다고 말하더군요..그냥 농담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