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체한게 맞는건지 ㅠㅠ

어제 1시쯤  점심에 거래처와 회를 먹었습니다. 간만에 맛있게 많이 먹었지만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요 

새벽에 2시쯤인가 꿈에배가 막 아프더니 

깼더니 진짜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설사를 막 하더니 그때부터 정신이 아득 

죽을거 같고 식은땀으로 옷을 다 적시고 

머리도 다 젖고 ㅠ 정줄 놓을거 같아서 애한테 119부르라 하고 119대원과 통화하고 출발 

10분 쯤 훌렀나,,, 정신이 돌아오고 좀 진정되서

취소했거든요 

 

1년에 한두번 이러는거 같습니다 

회가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체한다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완전 죽을거 같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막 그러거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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