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식이지만 너무 힘겹네요.
낼 일찍 일어나야하니 스맛폰주고
잠자리에 들라했는데
절대 못준다고,
자기 핸폰보면서 잠든다고. .
그래서 20분만보고 주라니
그것도 안되고 쥐고 있어야 잠이 온다고
낼 수능 볼 아이가
이밤에 소리를 고래고래질러요.
신경 끄랍니다.
전국에 이런 집은 저희집 밖에 없을거에요.
수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너무 힘겹고 슬퍼서요.
작성자: 슬픔
작성일: 2024. 11. 14 00:45
제 자식이지만 너무 힘겹네요.
낼 일찍 일어나야하니 스맛폰주고
잠자리에 들라했는데
절대 못준다고,
자기 핸폰보면서 잠든다고. .
그래서 20분만보고 주라니
그것도 안되고 쥐고 있어야 잠이 온다고
낼 수능 볼 아이가
이밤에 소리를 고래고래질러요.
신경 끄랍니다.
전국에 이런 집은 저희집 밖에 없을거에요.
수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너무 힘겹고 슬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