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거세진 윤 대통령 골프 논란‥"8월 말부터 5차례 태릉 왔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6386?sid=100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찾은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자, 대통령실은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골프 외교'를 위해 윤 대통령이 8년 만에 연습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첫 방문을 8월 말의 토요일로 기억했습니다.
8월 31 일로 추정됩니다.
이어 9월 28 일, 10 월 12 일, 11 월 2일과 9일, 모두 토요일 5차례, 윤 대통령이 골프장을 찾았다고 말했습니 다.
명태균 씨와 통화 육성이 공개되고 이틀 뒤, 대국민담화에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역시 이틀 뒤에도 골프장을 찾았다는 주장입니다.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
전기카트를 타고 잔디밭을 달린다고도 말했습니다.
[ 태릉 골프장 관계자 A (음성변조)]
"카트 도로만 이용하게끔 돼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은 '페어웨이'로 질러다녀요."
현장에서 만난 다른 직원은 말을 아끼면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