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이지만 그 드라마는 안봤어요
내용은 알지만 답답한 스토리라 보고 싶지 않았고요
근데 오늘 유튜브에서 드라마 장면 짧게 봤는데요
김희애는 너무 이쁘고 가녀리고 역할에 맞게 똑똑해보이고 한석규는 젊은 모습이 넘 멋있네요
옛날 작품 다시 보니 충격이었어요
스토리는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여전히 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제가 딸 셋인 집 첫째인데 딸만 있는 집이라고 어릴적부터 들은 소리가 많아서 더 그런가봐요
당시에 너무 예쁜 남녀배우들과 현실감있는 스토리니 인기드라마였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