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알겠네요.
https://v.daum.net/v/20241113165648094
한 목사(한강 아버지의 동생)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걱정한 이유에 대해 “노벨상 수상으로 인하여 오히려 형님 집안이 하나님의 구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조카의 작품에 대한 평가로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형님 집안과 아예 단절된 상태에서 조카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전혀 몰라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1.제주 4·3사건과 6·25한국전쟁은 이념 대립의 비극적 산물이고, 5·18은 독재정권 재탄생에 반대하다가 확대된 비극적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도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건을 한쪽의 관점만으로 평하는 듯한 시각을 작품에서 드러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 ( 독재자의 양민학살을 독재자 입장에서도 평하라고???)
당시에 ‘김대중 선생’이 한국에 없었다면 5·18이 일어났을까? 아마 5·18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5·18은 민주화를 염원한 시민의식에서 기인했다고 하지만 그 원인을 한두 가지로 말하기는 쉽지 않다”고 주장(역시나 그렇지 김대중 전 대통령 탓이라네)
2.소설 ‘채식주의자’를 향한 비난도 이 편지글에 할애했다. 한 목사는 “형부-처제의 관계 및 장면 묘사는, 아무리 작품의 구성상 필수적이고 작품의 극히 일부인 내용이라 해도 충분히 비판받을 만하다”며 “상황 논리로 패륜적인 것이 정당화되면 근친상간, 수간, 인육 먹는 행외도 미화될 수 있다”고 주장 (그럼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라는 말이 생긴 그리스 신화는? 문학과 현실도 구분 못하는 인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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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않는 전형적인 "개독"의 주장을 뭔가 품격있는 척하며 읊조리고 떠버리며
가족간 모임때마다 훈시하고 가르치려하였을테니
한강 가족이 결국 극단적으로 의절할 수밖에 없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