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 선배에게 수능 초콜릿을 드렸는데요.

지난 주라 너무 늦어서 괜히 불안한 마음을 더하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마침 출장지에서 사온 맛있는 초콜릿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두 분에게 드렸는데요. 

 

다들 깜짝 놀라시네요. 

직장 사람들에게 받은 건 처음이라고 ㅎㅎ

워낙 독립적인 직종이라 그럴 수도 있고요. 

제가 되려 괜히 마음 복잡하신데 괜찮으시냐 그랬는데 

너무 맛있겠다고 막 뜯으려 하기에 

그거 선배 드린 거 아닌데요? 서로 농담하고...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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