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글로만 보던 중용
[중용] 지나치게 모자라지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현명한 행동의 도
맥락에 따라 마음의 중심이 달라지는 인간이
어찌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살 수 있겠어?
그렇게 살면 예수나 석가모니지.. 했지만
안다는 착각에서 깨어나
끊임없이 배우고 앎, 지식의 수준을 높이면
제대로 된 사랑으로 마음의 중심을 지킬 수가 있다는 깨달음이 생겼어요.
중용의 실천은 사랑이고 사랑 뒤에 수많은 본질을 알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의 중심을 향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중용이 최고의 통찰, 깨달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