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매들 사이 좋으세요?

언니하고 틀어지고 서로 연락안한지 1년되가네요

제 상황에 대해 언니가 제 자존심을 상하게했고

제 상황이 회복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굳이 자존심 상하면서 언니~~하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오래되서 그런지 이렇게 그냥 끝나는 것 같네요

형제자매도..어쩜 부부, 자식도 다 부질없는 게 인생인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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