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국혁신당 “오는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탄핵소추안 공개”

조국혁신당 “오는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탄핵소추안 공개”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03911

 

 

혁신당 “20일 광화문 광장서 윤 탄핵소추안 공개” 

조국혁신당 등 4개 정당과 민주당은 오는 16일 범야권 공동 장외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 원내대변인은 “16일 열리는 장외 집회는 야 5당은 물론 시민사회 진영과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김건희 특검법이 14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후 열리는 집회인 만큼 더 많은 시민,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촛불 광장을 더 넓고 뜨겁게 만들어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411121257001/amp

 


이번 주 조국혁신당은  서초동 1시 집회 그 외 시민단체는 시청역 3시 집회 있는 걸로 아는데

기사보면 범야권 조율중인듯 하죠?


 

 

[생중계]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 발족식 (2024.11.13 오전) 

출처:오마이TV

https://m.youtube.com/watch?v=2ini7gnRasU

 

 





그리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글입니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출범합니다》

오늘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140만명의 국민이 탄핵소추안 발의에 동참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분명한 경고를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불난 민심에 기름을 부어버렸습니다.

민심을 짓밟고 서서 정말 지지율이 1%가 될 때까지
폭주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이 분명합니다.
감히 국민과 맞서 보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이제 윤석열 정권 퇴진은 국민 과반 이상의 요구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게 계속해서 국정운영의 권한을 쥐어줬다가는
대한민국의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위기의식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은 이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탄핵이 필요하다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께서 야권에 과반의석을 모아주신 데에도
민주진보진영이 하나가 되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권의 정당들이 이 민심의 명령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를
돌이켜보면 반성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야권 내 대통령 퇴진에 대한 공감대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각 정당들은 이 공감대를 하나의 힘으로 모아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해 80%가 넘는 국민이 부정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분노한 민심이 광장에서 결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노한 국민이 거리에 나와 주권자로서 목소리 낼 수 있도록
우리 정당들이 먼저 합심해서 길을 터야 합니다.
민심이 정권교체의 파도가 될 수 있도록 국민에게 광장을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위해 정당과 시민사회,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범국민연합이 필요합니다. 
저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정권이양을 위해서도
범국민연합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파도 뒤에는
언제나 정당과 시민사회 그리고 국민의 연합이 있었습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뒤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범국민연대가 존재했고
2016년 촛불 당시에도 시민사회의 주도로 탄핵정국을 열어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단언했던
민주주의의 승리를 만들어냈던 원동력이
범국민연대였다는 것을 우리 역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때입니다.

우리 탄핵의원연대가 해야 할 일은
단순히 선언적인 탄핵 요구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범국민연합을 이끄는 선봉에 서서 국민의 손을 맞잡고
민주주의의 승리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발족이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기본소득당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13일
기본소득당 당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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