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고 남편이 잘못한 일로
시작이 된 경우에 꼭 사과를 받으려는게
잘못된건가요
저는 그것 때문에 속상한것 같아요
자기 잘못이래도 사과하기
싫어하는 남편과 억지로라도 받아야겠다는
고집 아닌 고집이 부딪히니까
잘 해결이 될 수가 없네요
억지라도 사과를 받는다 vs 그깟 사과 안받고 만다
둘 중에 어느 쪽이세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후자를 택할까 싶은데
아직은 내키지가 않네요...
저는 지혜로운 여자가 되기는 멀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