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숱이 너무 빈약해서 제눈엔 사람 머리만
보이나봐요
딴거 다 필요없고 머리숱풍성한 사람이 제일인거 같아요
주병진은 굵고 뻣뻣한 모발갇던데 이런 머리는 나이들어도 숱 유지가 되더라구요
복받은거죠
두 여자분들은 피부 잘관리해서 잡티하나없고
반질반질 윤기나고 좋고 이목구비도 예쁘나
머리숱은 나이를 그대로 말해주네요
1번참가자는 두상쪽은 헤어가 너무 착 달라붙고 숱이 적어보이고 아래는 치렁하고 뭔가 벨런스가 안맞고 붙임머리인가 싶기도 하고
2번 여자분도 숱이 적어서 이마가 너무 올라갔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모발이 넘 가늘어보이고 숱이없어서
예쁘지만 전 50대로 보이더라구요
전 묶으면 색연필한자루 정도 두께 ㅜ
제 친구는 모발두껍고 튼튼해서 묶으면 김밥한줄
두께 정도 됩니다 부러워 죽겠어요
무서운건 지금도 계속 빠져요
잔머리는 점점 적게 올라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