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소한 일인데 저는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본인 아이 얘기를 하면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불편해요.
예를 들면 우리 아이는 또는 우리 딸이라고 말하여도 충분한데 굳이 우리 **이는 이라고 표현하는거요. 방송에서 유독 유재석이 잘 그러더라고요.
시청자가 모두 유재석의 아이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는데...
제가 쓸데없는 것에 예민한 것이지요? ㅎㅎㅎ
작성자: 까칠녀
작성일: 2024. 11. 13 11:35
정말 사소한 일인데 저는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본인 아이 얘기를 하면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불편해요.
예를 들면 우리 아이는 또는 우리 딸이라고 말하여도 충분한데 굳이 우리 **이는 이라고 표현하는거요. 방송에서 유독 유재석이 잘 그러더라고요.
시청자가 모두 유재석의 아이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는데...
제가 쓸데없는 것에 예민한 것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