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불안이 있는 아이인데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해선지 너무나 긴장하네요.
얼마전부터는 밤에 시간마다 깨고
요즘은 안정액을 거의 끼고 살아요.
아까는 책을보는데 글자가 안보인다고ㅠ
이러다 뭔일 있는거 아니겠죠?
아이한테 내색은 안하는데
제가 더 불안합니다.
삼수는 고려치도 않은게
재수하여 우울과 불안이 너무 심해
본인도 안한다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기회여서 인지 아이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이런아이 혹시 있었나요?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4. 11. 13 11:35
원래 불안이 있는 아이인데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해선지 너무나 긴장하네요.
얼마전부터는 밤에 시간마다 깨고
요즘은 안정액을 거의 끼고 살아요.
아까는 책을보는데 글자가 안보인다고ㅠ
이러다 뭔일 있는거 아니겠죠?
아이한테 내색은 안하는데
제가 더 불안합니다.
삼수는 고려치도 않은게
재수하여 우울과 불안이 너무 심해
본인도 안한다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기회여서 인지 아이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이런아이 혹시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