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젊다면 젊은데
처음엔 지인이랑 니남편도 그러냐 내남편도 그런데 하면서 깔깔 웃었어요
근데 이 지인이 남편이 이러진 않냐 저러지 않냐 하다보니 남편이 진짜 못하는걸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미우새 김종국 엄마는 해탈했던데
저도 그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지인이랑 비교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작성자: Df
작성일: 2024. 11. 13 11:26
저 아직 젊다면 젊은데
처음엔 지인이랑 니남편도 그러냐 내남편도 그런데 하면서 깔깔 웃었어요
근데 이 지인이 남편이 이러진 않냐 저러지 않냐 하다보니 남편이 진짜 못하는걸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미우새 김종국 엄마는 해탈했던데
저도 그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지인이랑 비교하니 기분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