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캐나다에서 불타는 테슬라에 갇힌 5명중 4명이 사망했네요.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테슬라 ‘모델  Y’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5명 중 20대 여성 1명만이 생존했고, 4명은 차 안에 갇혀 사망했다.

유일한 생존자는 캐나다 우편국 직원인 릭 하퍼로, 쇠막대로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퍼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배터리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며 "연기가 너무 짙어 차량 안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테슬라 차량은 손잡이 대신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야 한다. 그러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 전원이 끊기면서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비상 상황에서 수동으로 문을 여는 방법이 있으나,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수동으로 문을 개방하려면 수동 도어 개폐 장치를 해제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832987?ntype=RANKING&sid=001

 

프랑스에서 불탄 테슬라…운전자 등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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