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말 할때,
대화했던걸 그대로 옮겨요.
예를 들면 지인을 만났을 때
" 날씬해지셨네요 ?" "아 네 좀 뺐읍니더".
라고.
저는 그러지 않고,
지인이 인사하길래 잘 있다고 했다.
라고.
대화를 그대로 옮기는 건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익살 수다스러운 성격인거겠죠.
아침부터 수다 떠는 남편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1. 13 08:32
남편은 말 할때,
대화했던걸 그대로 옮겨요.
예를 들면 지인을 만났을 때
" 날씬해지셨네요 ?" "아 네 좀 뺐읍니더".
라고.
저는 그러지 않고,
지인이 인사하길래 잘 있다고 했다.
라고.
대화를 그대로 옮기는 건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익살 수다스러운 성격인거겠죠.
아침부터 수다 떠는 남편보면서 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