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은 사춘기시절을 보내고..
그냥 말없는 무뚝뚝한 대학생이 되었어요.
부모 성격이 다 그래서 닮았나본데..
사춘기전엔 얼마나 이뻤는지..
말도 예쁘게 하고 강인하고 바른 아이였어요.
그애가 너무 그리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12 23:26
지랄맞은 사춘기시절을 보내고..
그냥 말없는 무뚝뚝한 대학생이 되었어요.
부모 성격이 다 그래서 닮았나본데..
사춘기전엔 얼마나 이뻤는지..
말도 예쁘게 하고 강인하고 바른 아이였어요.
그애가 너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