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 별로 없으니까 너무 퍽퍽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아까워서 남은 거 얇게 썰어놨다가
사골곰탕국물 천원짜리 한팩에 고기 듬뿍(그래봤자 천원 꼴..) 넣고 부추 얹어 먹으니까 국물도 덜 심심하고 건더기도 많아져서 국밥으로 먹으니 아주 괜찮네요.
아침에 한그릇 후루룩 먹고 출근하니 뱃속이 뜨끈한게 좋았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12 16:47
기름기 별로 없으니까 너무 퍽퍽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아까워서 남은 거 얇게 썰어놨다가
사골곰탕국물 천원짜리 한팩에 고기 듬뿍(그래봤자 천원 꼴..) 넣고 부추 얹어 먹으니까 국물도 덜 심심하고 건더기도 많아져서 국밥으로 먹으니 아주 괜찮네요.
아침에 한그릇 후루룩 먹고 출근하니 뱃속이 뜨끈한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