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병만 폭행 무혐의, 전처는 생명보험 수십개, 30억도 요구

'폭행 무혐의' 김병만 측 "전처가 몰래 생명보험만 수십 개, 현재도 30억 요구"

https://v.daum.net/v/20241112110143954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김병만의 아내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는 상태로 재혼했었으며, 김병만은 딸의 성을 바꿔주기 위해 미리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결혼 생활 동안 돈 관리를 전처가 했다. 이혼이 끝났으면 재산 분할을 해서 돈을 전달 받아야 하는데 아직 다 안 주고 있다. 거기다 아이를 파양하는 조건으로 30억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김병만은 결혼 생활 동안 전 아내에게 모든 재산을 맡겨왔다"라며 "이혼 소송 후 법원이 마땅한 재산 분할을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아내는 김병만에게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김병만이 (법원이 명령한) 재산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전 아내는 일방적으로 돌려주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측근은 "전 아내가 결혼 생활 중 김병만 몰래 수 십 개의 생명 보험을 들었다"라며 "김병만이 그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었다"고 주장했다.

김병만은 현재 이혼한 후 전 처의 친딸에 대한 파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병만이 삼혼인 전 아내는 이전 결혼 생활에서 딸 한 명을 낳았고, 딸은 현재 20대 중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처의 딸은 김병만을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고, 결혼 후 양육을 책임져 왔다.

이와 관련해 김병만 측은 "전 처가 이혼 후 파양을 해주는 댓가로 30억 원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재산 분할도 해주지 않는데다 파양 조건으로 30억 원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