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에 왔는데

아이 취업해서  방 구하러 왔어요  

다행이  무난한  오피스텔 구했고

저녁에   치맥 한잔 하는데   길에서 뭘 사라고 웅얼웅얼

요즘도 찹쌀떡을  파나??

하고  보니   와   재첩국  파는 아저씨네요

작은수레 끌고 다니며   파시는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구나   신기했어요  

사드리고 싶은데  호텔에 묵는  중이라  

다음엔 만나면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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