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무당집에서 제사 물품등을 운반하면서
그 일 할 때는 무당집 광고판 붙이고 다니는 차를 알게되었어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일반 콜밴 표시 붙이고 다니고요.
어떤 때는 무당집 차, 어떤 때는 콜밴 이런거죠.
만약 이 사실을 안다면 여러분은 그 차 흔쾌히 타시나요?
아니면 기분 이상해서 안타시나요?
저는 항상 그 차을 뽈 때마다 , 저거 아는 사람은 안탈 것 같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타겠네.... 싶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