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은 아니고 적당한 지역의 매매가 16억정도의 아파트인데
아들 결혼할때 명의를 넘겨주거나 하는건 아니고
돈을 보태주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 명의인 집에서 무상으로 살게 한다면요?
이런 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 이외의 다른 모든 결혼식 비용은 반반 정도 하구요.
니들 돈 모아서 집살때까지 지원하는거다, 라는 시부모입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이것도 큰 지원이다
2.아들명의로 주는것도 아니면서 생색만 내는거지 결혼할때 3~4억이라도 돈 보태주는게 낫다
3. 오히려 시부모가 얍삽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