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아하던 쇼핑몰사장님의 부고

감각도 뛰어나고

흔하지않은 옷들로 항상 셀렉해놓고

주문해보면 옷퀄도 좋고

신상올라오면 항상 이쁘다 감탄하며

주문도 해보고 잘입고.. 그러다 도매만으로 돌린다 하셔서

저도 잠자고 있던 사업자 살리고..그분꺼 옷이 너무 아깝기에..저는 소매.통신으로..여러번 컨택도하고 사입도하고

그런데..

오늘 우연히 부고소식을 듣게됐어요.ㅠ

그러고보니..인스타며. 웃는얼굴이 없었네요.

옅으게웃고있어도..슬픈.

제가 이민정닮았다.감각좋다.도매로 옮길때 힘내라

다시 매장열때 축하한다 대화했던..다 남아있는데 그분은 없다니. .나혼자 가까웠어도..오늘 부고를 보고오니

출근길 맘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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