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그리넬
트럼프가 자신의 책사라고 부르는 인물.
강력한 고립주의자로 "주한미군 철수"를 직접 대놓고 외쳐왔음.
트럼프 1기 때는 주독 미국대사와 국가정보국장 대행, 코소보 특사로 활동하며 확실한 '충성파'로 자리매김했고, 트럼프 퇴임 이후엔 트럼프 재선을 위한 외교·안보 정책을 주도했다. 국무장관에 임명될 것이 유력함. 공화당이 이미 상원을 장악했으므로 인준에는 아무 문제 없을 예정.
작성자: 한숨
작성일: 2024. 11. 12 01:35
리처드 그리넬
트럼프가 자신의 책사라고 부르는 인물.
강력한 고립주의자로 "주한미군 철수"를 직접 대놓고 외쳐왔음.
트럼프 1기 때는 주독 미국대사와 국가정보국장 대행, 코소보 특사로 활동하며 확실한 '충성파'로 자리매김했고, 트럼프 퇴임 이후엔 트럼프 재선을 위한 외교·안보 정책을 주도했다. 국무장관에 임명될 것이 유력함. 공화당이 이미 상원을 장악했으므로 인준에는 아무 문제 없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