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억 나네요 ?..
오래전 쟈니윤 쇼 유행했었고 많이들 봤잖아요~
근데 마지막 미국에서 대소변 가리지 못하는 자니윤 요양원에서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없는 말년이 솔직히 비참해 보이더라구여~ 그 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했던 말이 기억나는데 자니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다 지나칠 수 밖에 없는 비참한 말년이지만 그 사람이 유명인이여서 특별한 케이스로 보이는거 뿐이라고..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비슷하게 60대 중반 맞선방송으로 주병진이 뜨고 있네요 ?.. ㅋㅋㅋㅋ. 그나마 주병진 쇼가 자니윤 쇼 보단 더 우리정서에 맞고 유머감각도 있었다는 기억인데 주병진도 결국 쟈니윤 반복이라고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