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고 또 남이 말할때 쑥 짜르고 끼어 들어와 자기말 하는 사람, 목소리도 걸걸하고 커요.
어떤 얘길해도 자기 얘기로 돌려서 마무리하고..
한 4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기 다 빨려서 나머지 하루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만날수는 없는 사이라 거절 못하고 한시간넘게 운전해서 만나고 왔는데, 다음엔 다른 핑계 대서라도 안보고 싶어요.
아직도 귀가 멍멍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11 23:18
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고 또 남이 말할때 쑥 짜르고 끼어 들어와 자기말 하는 사람, 목소리도 걸걸하고 커요.
어떤 얘길해도 자기 얘기로 돌려서 마무리하고..
한 4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기 다 빨려서 나머지 하루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만날수는 없는 사이라 거절 못하고 한시간넘게 운전해서 만나고 왔는데, 다음엔 다른 핑계 대서라도 안보고 싶어요.
아직도 귀가 멍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