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넘 좋아했는데..
다시 활동 시작하는거 같아
넘 설레네요
맞선프로그램 오랜만에 보는데
(예전 사랑의 짝대기 이후 처음ㅋ)
제가 다 긴장되고 두분 잘됐음 좋겠다싶고.
순간 순간 그 상처가 너무 컸었는지
움찔하는게 느껴져서 안쓰러워요.
솔직히...
맞선 나온 여자분보다
박소현씨를 더좋아하는 느낌도 드는데
어떠세요??ㅎㅎ
박소현씨도 그 예쁜얼굴에 왜 그리 연애를 못하셨을까요
남자들이 줄을 섰을거 같은데..
여튼..
오
두분다 좋은인연 만나
결혼소식 들려주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