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어우동이 기생인줄 알았더니

어여쁜 지체높은 양반집 규수 였더라구요.

조선왕조 실록에 어여쁘다고 표현한 여자가 장희빈하고 누구하고 세명인가 두명인가일정도로 미색이였대요.

시집을 왕실 몇촌되는 사람한테 갔는데 그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사랑에 빠져서 어우동이 바람피웠다는 식으로해서 쫓아냈대요.

근데 어우동이 종하나하고 길거리에서 남자들을 홀리고 다녔는데 다들 왕실 몇촌되는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나중에 세종이 근친상간 했다고 곤장 100대를 치죠

근데 제일 황당한건 어우동이 사랑에 빠진 남자 이름을 자신의 팔과 어깨에 문신식으로 그들의 이름을 새겼데요

조선시대에 바늘로 문신하는거 무지 아팠을텐데 정말 상상도 안가는 일을 했더라구요

이밤에 심심해서 적어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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