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자영업 합니다.

남편 친구들끼리 2박3일 해외 공치러 간답니다. 

너는 공치고 나는 똥치우냐?

나를 납득시켜봐라!

안되면 석고대죄해라. 

 

납득 시킨다고 한다는 게, 개소리 쳐 하길래

금융치료나 받자. 

128만원 상품이라길래

128만원 상응 면세점 물건 사오라 했습니다. 

 

뭐 살까요??

50중반이고 가방 들만큼 들었습니다. 

화장품 쓸만큼 썼습니다. 

150만 정도의 내 돈주고는 사기 힘든. 

누가 주면 땡큐!! 뭐가 있을까요?

쥬얼리 좋아는 하는데 대부분 은제품에 도금입니다. 

 

성매매 관련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런 것으로 제가 원하는 댓글 논점 흐리고 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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