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국민학교시절 그 당시 엄마가 콜드크림를 바르면 얼굴이 번쩍번쩍 광이 말도 못했지요 무슨 용도로 바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50중반을 넘어서는 제 얼굴은 가뭄끝에 논바닥 쩍쩍 갈라지듯 너무너무 메말랐어요 그래서 더 초췌하구요
그 시절 콜드크림처럼 바르면 번쩍번쩍되는거 뭐 있나요?
되도록이면 복잡한거 말고 딱 한개만 바를려면요
돈많고 시간많으면 피부샵가서 맛사지도 받고 백화점가서 비싼 화장품도 사겠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니 가성비제품이라도 추천해 주세요
요즘 주말드라마에서 신현준와이프로 나오는 탤런트 피부가 광이 번쩍 번쩍 나는게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