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입원실에 있는데 80대 노인들이 끊임없이 떠드는데 요. 아픈데 입만 살았는지 듣는 사람 없어도 중얼중얼. 입 못다무는 병도 있나 싶을 정도예요 간병인이나 면회온 젊은 사람들도 오케이구글 시리야 어쩌구저쩌구. 조용히 검색하면 안되는건지
산책 나가면 유튜브 트로트 왜 키고 다녀요? 이어폰 껴야하는거 아닌가요. 보기 싫은건 눈감으면 되지만 소음은 무방비로 노출되니 힘듭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1. 11 12:29
6인 입원실에 있는데 80대 노인들이 끊임없이 떠드는데 요. 아픈데 입만 살았는지 듣는 사람 없어도 중얼중얼. 입 못다무는 병도 있나 싶을 정도예요 간병인이나 면회온 젊은 사람들도 오케이구글 시리야 어쩌구저쩌구. 조용히 검색하면 안되는건지
산책 나가면 유튜브 트로트 왜 키고 다녀요? 이어폰 껴야하는거 아닌가요. 보기 싫은건 눈감으면 되지만 소음은 무방비로 노출되니 힘듭니다.